시간이 되시는 70세 이상 어른들을 모시고 제일노인대학을 방문하였습니다.

성희찬 담임목사님과 당회, 교목님및 학장님및 학감님 그리고 교수님들의

정성어린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더 섬기지 못했던 일들이 생각이 나면서

죄송스러운 마음과 또 환대해 주신 사랑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지는 하루였습니다.

의령에 들려서 임권사님의 망개떡, 그리고 부곡에서 원조 온천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어른들을 모시고 다니면 피곤보다는 보람이 느껴지고 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했다는 기쁨이 생깁니다. 기도로 승리하시고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