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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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택 뒷편에 생애처음으로 상추를 심었는데 풍년입니다.
특수한 거름까지 ? 주어서 완전 유기농이랍니다.
땅을 일구면서 참 농사가 어렵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기도하며 주님의 씨부리는 비유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열매 맺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의 기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생각했습니다.
열무도 씨앗을 뿌렸는데 아마도 아침 저녁으로 9번 이상을
들러 보는 것 같습니다. 새가족들과 새생명에도 이런 관심이
진정으로, 치명적으로 요청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누구나 와서 뜯어 드시라는 것입니다.
고령군민은 다 가능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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