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2] “감사합니다. 하나님“

[목회칼럼 #2]  “감사합니다. 하나님“     

    한 해를 결산하는 시기다. 어려웠던 지난 시간중에서도 우리 교회에는 감사할 것이 많다. 제일 먼저는 성도들이 착하고 순수해서 감사하다. 두주 전에 오후예배 강사로 오셨던 위드교회 담임목사님께서 고령중앙교회 교우들이 너무 순수하고 순박해서 놀랐다고 말씀하시고 눈동자가 은혜가 충만하고 평안했다고 고백하시고 좋은 시간이였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해 달라고 하셨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오면서 진리와 진실 앞에 헌신하며 서신 교우들이 귀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모두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입을 움직일 때 마다 우리는 감사 할 것 밖에는 없음을 고백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기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 주시기 위해서 보내셨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한가. 온 교우들이 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고 더 욱더 사랑하며 섬기며 살자.  

    2025년에는 더욱 더 감사 제목이 넘쳐나고 기쁨이 넘쳐나는 기쁨이 샘솟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매일성경을 묵상하며 자신을 말씀으로 돌아보고 완고하지 않으며 겸손하고 부드러운 옥토와 같은 마음이 되어서 100의 결실을 맺기를 소망해 본다.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는 고령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