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1] 기도와 섬김

[목회칼럼 #1] 기도와 섬김

우리 교회에는 자랑할 것이 많다. 그 중에서도 남을 생각하고 먼저 배려하는 일과 섬기는 모습들은 정말 자랑스럽다. 주일날이면 캄캄한 새벽부터 찬송가를 부르며 동네를 쓰시고 교회 화장실까지 청소하시는 귀한 장로님이 계시는가 하면, 절기가 되면 중직들에게 까지 선물을 하고 위로하시는 모습들이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 젊은 청년들이 세상으로 가지 않고 교사로 찬양대로 섬기는 모습들, 몸이 불편함에도 , 노쇠함에도 불구하고 주방을 기쁨으로 섬기는 성도님들 또한 신실한 교우들이 재정부를 잘 섬겨서 그 흔한 재정 사고 한 번 없었던 것도 귀한 일이다. 전도가 저절로 되는 듯하다. 그리고 옳고 그름을 잘 분별하여 항상 진리의 편에 서는 성도들이 또한 귀하다. 우리 고령중앙교회는 정말 복된 교회이다.

우리가 꼭 기억할 사실은 인생의 모든 답은 복음이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렇게 말하면 어떤 사람들은 아니 무슨 복음이 황금 만능 열쇠냐? 복음이 요술 방망이냐 하면서 의문을 제기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를 복음이신 주님께 가져와서 기도해 보면 답을 알게 될 것이다. 섬김과 기도로 승리하자. 이행연목사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8)”